안전한데 예적금보다 높은 금리 발행어음 여윳돈 단기투자

투자 성향이 안전추구형이라면 한번 확인해 볼 만한 비교적 안전하지만 예적금보다 금리는 높은 여윳돈 단기 투자방법 발행어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.





발행어음 안전한 단기투자 여윳돈 100만원

비교적 안전한데 은행 예, 적금 금리보다 높은 투자 상품 발행어음이란?

:대형 금융사가 필요한 돈을 조달하기 위해 투자자에게 돈을 빌리고 찍어내는 어음으로(발행하는 사람이 일정한 금전의 지급을 약속하거나 제3자에게  그 지급을 위탁하는 유가 증권), 금융사의 신용으로 발행된다는 점에서 채권과 비슷하다. 발행어음은 조건을 갖춘 특정 금융사만 발행할 수 있는데 국내에서는 미래에셋증권, 한국투자증권, NH투자증권, KB증권이 있다.

*약속어음 : 지급을 약속하는 증권

*유가증권 : 일반적으로 재산적인 권리를 표시한 증서로서 화폐, 상품증권, 어음, 수표, 주식, 채권 등이 해당.

<발행 어음의 장, 단점>

장점: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. 금리가 은행 예금보다 높은 편이며 시중 금리가 내려가도 가입 시 정한 금리를 그대로 받는다는 장점. 단기 금융업 인가를 받은 대형 증권사에서 발행한 만큼 안전함.

단점: 원금손실 가능성. 은행의 예, 적금과 달리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없다.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는 발행한 증권사가 망해 이자와 원금을 모두 잃게 되는 상황인데 국내 4대 증권사의 신용 등급이 높아 이 부분은 우려할 필요가 없다.

<TIP!>

  • 발행어음은 금리가 떨어지거나 유지될 때 사는 게 가장 좋다. 어음을 산 뒤 금리가 올라도 오른 금리가 아닌 처음 정해둔 금리를 받기 때문.
  • 5%대의 고금리 발행어음을 특별 판매할 때가 종종 있기 때문에 눈여겨보면 좋다.





<발행 어음 유형>

  1. 거치식 발행어음: 수시입출금이 가능. 원할 때마다 돈을 넣고 뺄 수 있기 때문에 돈을 오래 묶어두는 게 부담이라면 추천.
  2. 적립식 발행어음: 매달 원하는 금액을 넣는 방식. 적금처럼 목돈을 모을 수 있지만 중도해지 시 수수료 발생.
  3. 약정식 발행어음: 예금처럼 만기형이라고도 함. 3개월, 6개월, 1년 단위로 돈을 뺄 수 있는데 다른 유형보다 금리가 높은 편이지만 만기 전 해지 시 정해진 이자보다 적게 받을 수 있다. 1년 이상 투자 시 추천.

<투자 방법>

  1. 증권사 앱에서 발행어음 메뉴를 선택.
  2. 세 가지 유형과 금리를 고려해 투자 상품을 고른다.
  3. 만기는 1년 안에서 자유롭게 설정하고 최소 가입 100만 원 이상 투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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